성산초등학교‘바르게 걷기’운동 시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13일
성산초등학교(교장 윤주학)는 4월 8일(목) ‘바르게 걷기’운동을 시작하였다.‘바르게 걷기’ 운동은 학교 내 학교스포츠클럽 중 하나인 건강걷기부 활동으로 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교실로 들어가기 전 학교 내 둘레길을 2~3바퀴 바른 자세로 걷는 활동이다.
성산초등학교 둘레길은 2020년 경상북도교육청의 녹색학교가꾸기 사업 지원을 통해 조성하게 되었다. 기존 학교 교정의 일부 산책코스와 새로이 조성한 코스를 연결하여 하나의 둘레길을 만들었다. 이 둘레길은 꿈동산, 맨발걷기장, 교목원(전나무길) 등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봄꽃 및 야생화, 유실수 등 약 나무 40종, 야생화 35종을 계절에 따라 보고 걸을 수 있도록 약 300m의 길로 조성되어 있다.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둘레길을 매일 걸으며 날씨와 계절에 따른 학교의 모습을 관찰하고 더불어 체력을 기를 예정이다.
‘바르게 걷기’활동에 참여한 이OO 학생은 “아침에 친구들과 학교에 핀 예쁜 꽃을 보고 걸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아침에 잠이 덜 깨고 피곤한 느낌이었는데 걷고 나니까 정신이 번쩍 들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윤주학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육 관련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바르게 걷기’운동을 통해 체력도 기를 뿐 아니라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걷고 이야기도 나누며 매일 아침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