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응원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아침 방송 – 꿈꾸는 중’(이하 꿈·끼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시행된 꿈·끼 방송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자신 있게 소개하며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과 자아존중감 형성을 추구한다. 더 나아가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통해 진로 설계의 기초를 마련하고 진로 경로를 탐색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전교생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꿈·끼 방송은 매주 수,목,금요일 조회 시간을 활용하여 실시간 방송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나눠 받은 발표 양식에 따라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적은 뒤 방송을 통해 직접 이야기하는, 일종의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일자의 방송을 녹화하여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학교 교육 운영과 물리적 거리를 갖게 된 학부모에게도 하나의 소통의 창구로 작용하고 있다.
꿈·끼 방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진로 준비는 항상 막연하기만 했는데, 꿈·끼 방송을 통해 나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진지한 태도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