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신동 다산초 기영난, 200m 한국 신기록(25.92) 수립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8일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여초 단거리 부분에서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밝히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다산초등학교 육상동아리 3명은 제49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출전해 뛰어난 기록을 거두어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의 실력임을 입증했다. 특히 기영난(6학년) 선수는 100m에서 12.70으로 대회 신기록을, 200m에서 25.92의 기록으로 부별 신기록을 거두었는데, 이는 지난해 배윤진이 세운 한국 여자 초등부 기록 26.10을 0.18초 앞당긴 기록으로 한국 육상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것이다.
또한 박시연(6학년) 선수가 여초 100m, 200m, 노현정(4학년) 선수가 여초 80m에서 우수한 기록을 거두어 경상북도의 저력을 드높였다. 다산초등학교는 정식 육상부가 아닌 육상 동아리 활동만으로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 80m 금메달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규모대회 다수 1위 입상 및 경상북도교육감기 구간마라톤 3년 연속 군부 1위를 거두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실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기영난 학생은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이번에 세운 기록을 다시 경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