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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_ 이복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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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IC가 근본적으로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민식이법 시행까지 겹쳐 현 톨게이트 위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대두되는 등 주민 불편에 따른 근본 대책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대구에서 고령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물론 대구와 근접한 도시에서 고령 5일장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남대구 톨게이트를 통과해 대가야읍으로 오기까지 고속도로 달리는 시간보다 동고령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대가야읍까지 오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는 것이 쟁점이다. 이렇듯 동고령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다 같은 생각일 것이다.
교통 체증에 대한 불편함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 있다. 도로에서 소요되는 시간 외에도 민식이법 시행 후 성산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스쿨존에서의 위험 수위가 더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동고령 톨게이트가 근본적으로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볼 때 더 더욱 근본 대책이 절실하다는 것이 이용객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필자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현안에 따른 대책이 절실하다는 것을 피력한다.
지난해 본지를 통해서도 이곳 동고령IC 문제점에 대한 현장 취재와 대안을 보도한 바가 있다.
이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은 동고령 톨게이트를 처음부터 현 위치에 하는 것이 아니라, 현 위치에서 고령군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간 성산면 기족리에서 산업도로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구간에 했더라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동고령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위험수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다각도로 모색해 봐야 할 것이 아닌가!
따라서 현 위치의 동고령 톨게이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족리에서 산업도로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하이패스 IC를 하나 더 만든다면 적절한 대안이 아닐까! 우리 지역 인근에 위치한 유천IC처럼 말이다.
이렇게 되면 민식이법으로 평소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야기되는 문제도 해소 될 것이고, 대구에서 우리 고령군까지의 이용 시간도 줄어드는 만큼 앞으로 지역 발전과 우리지역 관광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한 현안이라고 본다.
상황이 이러한 점을 감안해 보면 동고령 톨게이트의 위치 재설정에 따른 문제는 현재우리 지역의 숙원과제로 고령군과 지역 정치 지도자들이 심사숙고해서 풀어야 할 당면 과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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