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중인 정보화교육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에 대한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화 욕구에 맞춘 교육으로 한국생산성본부 디지털역량강화 이철행 강사의 진행으로, 6월말에 개강 하여 주 3회 일정으로 12월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은 읍면 경로당 중 유일하게 개진면 노인회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교육장을 만들어 수업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가 심각해져 수업이 중단된 후 개진면 어르신들의 열띤 요청으로 올해도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정보화교육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 중이며 교육 내용은 한글워드 기초, 검색엔진에 카페 만들기 등 컴퓨터 사용기초 및 인터넷 사용전반에 걸쳐 교육을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1대 1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습효과 향상도 도모하고 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한 어르신은“처음에는 컴퓨터가 막막하였지만 수업시간에 배우고 수업이 없는 날 틈틈이 복습을 하다 보니 실력이 늘어 뿌듯하다”며 교육내용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신다고 말씀 하셨다.
어르신들과 2년째 정보화 수업을 하고 있는 이철행 강사는 어르신들이 주3회 4시간씩 컴퓨터 수업에 결석자 없이 열심한 모습에 존경심과 강사로써 자긍심을 느끼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르신들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