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초, ‘랍스터 먹는 날’ 급식 체험행사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7일
고령성산초등학교(교장 윤주학)는 10월 6일 ‘랍스터 먹는 날’로 정하여 급식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월1회 실시하고 있는 ‘채식의 날’의 일한으로 육류만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식재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변화시키고자 함이다. 또한 평소 잘 접할 수 없는 랍스터 치즈버터구이를 급식으로 제공하여 학교급식이 단순히 한 끼 식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급식을 통해 고급 레스토랑의 요리를 경험하고 학교급식도 잘 차려진 한 끼이며, 학교에서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이날은 랍스터 치즈버터구이 외에 단호박 카레라이스, 미소장국, 4색아삭피클, 배추김치, 후식으로 샤인머스캣을 제공했다.
랍스터를 먹은 한 학생은 “한 번도 먹지 못한 랍스터를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맛도 좋고 살을 발라 먹는 재미도 있다.”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학생은 “랍스터를 급식으로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주학 교장은 “이번 급식 체험행사를 통해 학교급식이 다양한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급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육류만 선호하는 학생들의 식습관변화도 기대한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기다림으로써 학교급식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