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31 오전 09:3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경제

고령군 인사 난맥, 국장직 직무대행 장기화 ... 자리 만들기 연연 ‘군정추진력’ 부진

‘원칙 잃은’ 인사 ‘승진심사’ 때마다 볼멘소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5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고령군이 3국장 체제를 수립하고 해를 거듭하면서 직무대행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인사가 난맥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칙에 준해 승진할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재를 양성시키기보다 자리 만들기에만 연연하다 보니 군정 추진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낳고 있는 것이다. 노련한 행정을 위해서는 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 행정복지국장이 년 말에 퇴직을 하게 되면 후임 역시 직무대행 체제로 가야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고령군 핵심 3국장이 2022년 상반기까지는 또다시 지금처럼 직무대행체제로 가야 하는 난황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단행한 일반승진 대상 심사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서열상 앞 사람을 재치고 먼저 승진을 한 것에 대한 볼멘소리다. 정작 승진 순번이 빠른 직원들이 탈락하면서 빚어진 일종의 불만인 셈이다.

예로부터 '인사가 만사'라 할 만큼 조직에 있어 인사의 중요성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다. 인사는 절대적으로 사사로움에 끌려서는 안 된다. 특히 인사는 기본적으로 그 당사자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 등 업무능력 평가가 원칙으로 우선되어야 한다.

지난 22일자로 단행한 인사에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어 공직사회의 불협화음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물론 인사권자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지만 객관적 입장에서는 인사권자의 권한에 따른 선심성 인사, 원칙보다 더 앞선 줄 세우기식 인사였다는 비난과 함께 공직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무원 모씨는 “조직의 합리적인 업무 기여도에 따른 인사가 우선적으로 단행되어야 조직의 활력 제고는 물론 업무 능률 및 효율성 또한 높을 것이다.” 며 “어떠한 이유로든 원칙을 잃은 인사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 대가야읍 모씨는 “인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단체장의 고유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고령군은 인사 때마다 선심성 인사라는 허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며 “무엇보다 군민들은 많은 공무원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인사의 부당성이 나타나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글.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25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에 전통의 향기를 더하다… 가야금교실 ‘울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인물 사람들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재)고령문화관광재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로 사무실 이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7월 31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004
오늘 방문자 수 : 3,978
총 방문자 수 : 60,67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