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명 무더기 확진으로 인하여 요양원 코호트 격리 및 C초등학교 전수조사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A요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어 고령군과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4일 고령군 관계자에 따르면 A요양원에서 11명 확진자가 나와 요양원 86명의 전수조사에서 29명(5일 발표)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의 확진자 중 종사자 11명과 입소자 29명, 종사자 B씨의 초등학생 자녀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요양원 관련 감염자는 총 42명이 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감염 전문병원으로 이동 조치했으며, 이 시설에 대해 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또 시설 방문자 및 접촉자 현황파악에 나서는 등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C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5일 오전 중 전수검사에 들어 갈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시설 종사자 중 한명이 지인 모임을 다녀온 후 발열 증상이 있었던 점을 주목하고 감염 확산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