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탁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1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12월 20일 주민복지과를 방문한 어느 기초생활수급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여 주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평소 허리디스크와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일을 할 수 없어 기초생활수급 생계비로 생활하여 온 김○○님은 이 날 주민복지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겠다는 말과 함께 현금 15만원이 든 봉투를 전한 후 급하게 빠져나갔다. 평소 김○○님의 형편을 잘 알고 있기에‘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눈다.’는 말을 몸소 실천한 김○○님의 선행에 전 직원이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쩌면 가진 것의 전부일 수도 있는 정성을 보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 귀한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