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사진)은 지난 2월 18일 새롭게 단장한 고령농협 운수지점 회의실에서 제4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이 제출한 지난해 결산보고서(안)를 가결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은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구매는 25.31%가 성장한 120억원, 판매는 14.49% 성장한 272억원 등 총 16.88% 성장을 기록하며 399억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은 잔액기준 예수금 1,17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96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1년도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프로모션”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위와 같은 성과를 낸 고령농협은 지난해 4억4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1억5100만원, 이용고배당 1억2100만원 등 총 2억7200만원을 배당했다. 자기자본은 지난해 보다 3억8000만원이 증가해 120억원이며, 총자산은 2020년 대비 195억원 증가한 1,699억원이다.
또한 2021년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과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으로 총 사업비 28억2,000만원을 투입해 고령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령농협APC는 지역농산물 판로여건 개선 및 수급조절체계 구축으로 지역농산물의 경제력 제고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의 발전과 성장 뒤에는 항상 조합원의 피와 땀이 뒷받침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발전과 성장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조합원과 함께 ‘복지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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