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대통령 선거를 20일 남겨둔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18일 왜관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쳐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그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낳고 있는 가운데 후보를 지역구까지 걸음하게 한 정희용 국회의원의 정치력에 대한 지역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지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평소 지역민들과의 소통창구인 카톡 단톡방을 통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왜관역 유세가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알리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의원은 “우리 고령의힘으로, 성주의힘으로, 칠곡의힘으로 한파를 뚫고 정권교체의 뜨거운 바람을 왜관역 광장에서 일으켰다” 며 “우리의 힘으로 한분 한분의 정성과 열망을 모으면 이 무능하고 실패한 정부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구 유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 나라의 국가 정체성과 자유 민주주의가 회복되느냐, 아니면 우리가 헌신하고 고생해서 만든 이 나라가 족보도 없는 이상한 나라로 바뀌어서 망가지느냐를 결정하는 대통령 선거이래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윤석열 후보는 시, 군, 구 공약으로 고령군은 대가야 궁성지 발굴정비사업 추진, 운수광산 황금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 성주군은 종합복지타운 건립 추진, 가야산권 초광역 상생협력프로젝트 추진, 칠곡군은 칠곡복합 커뮤니티센터(종합체육관) 건립사업 추진, 호국벨트 조성사업추진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현장을 떠나기 직전 어퍼컷 세리모니를 보여달라는 유권자들의 요청에 윤 후보가 여러차례 어퍼컷 세리모니를 선보이며 유세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이날 아침부터 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이 밀집한 상주, 김천, 구미, 왜관에 이어 오후 7시 20분경 이준석 당 대표와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과도 손을 잡고 원팀을 과시하듯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펼쳐진 유세장에 등장해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로 지지를 호소하며 힘을 더했다.
윤 후보는 지난 15일에 이어 한 주 동안 두 번씩이나 대구를 찾아 보수 지지층 결집에 부심하며, “이재명의 민주당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대한민국을 살리고, 국민의힘과 민주당도 살려 국민통합을 이루는 길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윤 후보는 “정권 교체를 향한 국민들의 열망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고 강조하며 "나라가 어렵고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늘 앞장서서 분연히 일어났던 대구시민들이 에너지로 궐기해달라"고 표심에 호소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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