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길, 현의 노래 경북 대표 관광상품에 선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02일
고령군 지산동고분군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가 경북도의 시·군 대표 관광 상품에 지정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시군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도 시·군 대표 및 야간 관광상품 지원사업에 고령군의 지산동고분군을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 테마의 독창성 빈약과 신청 시군을 감안해 예산의 균형적 배분으로 사업취가 퇴색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왔다. 이에 올해는 시군 상호간 경쟁을 통한 다양한 테마 및 지역의 문화예술이 반영된 관광상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해 선정했다.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으로는 고령의 지산동고분군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 구미의 라면을 테마로 한 마시구라, 재미구라 산업투어, 문경의 드라마세트 세타 활용한 드라마IP 활용 관광상품, 성주의 세종대왕태실을 테마로 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야간 관광상품에는 경주의 수많은 문화재를 활용한 경부 달을 품은 달, 청도는 야간 액티비티 체험의 Contact 힐링 청도, 영주는 소백산예술촌에서의 문화예술 체험의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안동은 월영교 야경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달빛투어 달그락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진행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엄선된 시군별 대표 및 야간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낮밤을 책임지는 관광상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테마 발굴을 위해 선정기준을 재정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사업에 대해 각각 도비 1천800만원이 지원되며, 실행계획 수립 시 전문가 컨설팅, 현장평가 등 지속 관리하고, 향후 경북 대표 관광상품 가이드북을 제작해 발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