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7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4월 4일(월)부터 5월 13일(금)까지 초‧중‧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소중한 너와 나의 성(性)’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개념을 습득하고, 자기결정력을 신장하여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이동이 곤란한 장애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전문 성교육 강사 4명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한 상황극, 체험형 교구, SNS 등 생활 실천 가능한 매체를 활용, 반복적인 체험상황으로 성인지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이번 찾아가는 성교육 외에 장애인권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권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들의 성‧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