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군에서 매년 시행하는 『평생학습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 단위별로 특화된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운영 체계로서 전 세대를 아울러 마을 주민이 주도가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고,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하여 사람중심의 평생교육사업의 한 형태이다.
고령군의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은 인문학마을만들기로 2017년 9개 마을로 시작하였으며, 2021년까지 총 20개의 마을이 참여하여 마을평생학습 공동체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활동내역을 인정받아,
올해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 「이웃사촌 학습마을 조성」사업에 운수면 봉평1리와 다산면 상곡5리 마을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마을별 5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역문화진흥원「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사업에 다산면 호촌1리, 우곡면 연리 마을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호촌1리 25백만원, 연리 15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은 참여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각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여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며 사업계획을 구상,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을 진행하여 주민들과 마을에 호응이 뜨거워 매년 활발히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호촌1리 마을 주민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에서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여 함께 모여 배우고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마을공동체 공모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위하여 사업을 계획·추진하여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