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형동 기자]박정현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원칙도 없고 감동도 없고 민심초차 외면한 국민의힘 공천과장을 수용할 수 없다며 28일 무소속 고령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무원 재직 중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범죄행위로 전과기록을 가진 후보자가 포함된 경선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도 맞지 않고, 공천관리 원칙과 상식에도 맞지 않는 참으로 황당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불의에 분노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고령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며, 오직 군민만 믿고 꼭 이겨서 고령에는 대가야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이고, 고령군민들과 함께 승리하겠다면서 청렴하고 검증된 후보를 선택해 새로운 고령, 도약하는 고령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임욱강 예비후보도 무소속 고령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 역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형을 받은 예비후보가 포함된 경선을 할 수 없고, 재심 요구가 받아들지 않았다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비상식적이고 공정치 못한 공천이며, 수천억원의 예산을 다루고, 직원들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이고, 직원들을 관리감독 해야 할 막중한 군수의 자리에 도덕성이 결여된 자를 군수공천 경선 최종후보자 자격을 주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면서 정직과 뚝심 있는 임욱강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