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형동기자]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교장 이명자)은 2022년 5월 2일(월)~3일(화)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곡중학교와 연계해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꿈꾸는 공작소에서 목공 활동을 중심으로 구상부터 제작, 마감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목공예기능사 진로 설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2일간 진행되었으며 목공미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 구상, 공구 사용법 익히기, 목재 재단하기, 목재 결합하기, 사포로 다듬기, 스텐실과 버닝펜 기법으로 꾸미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목공예 작업 과정을 체험하며 교실 밖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 학습력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목공예 미술체험을 통해 목공예기능사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그냥 막연하게 느꼈던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관련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디자인 구상부터 마감까지 스스로 제작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통해 벅찬 감동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진로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 이명자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의 모습을 진지하게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더 건강하고 활발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