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향교 체험 및 지산동고분군 트래킹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24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중학교(교장 이명자)는 5월 20일(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에서 주관하는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인 ‘대가야 인문로드 및 지역문화유산교육’에 참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의 문화유산 중 향교와 지산동고분군을 활용하여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고령향교에서는 새로운 사또를 뽑기 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선비육예의 ‘예, 악, 사, 어, 서, 수’ 의 6가지 주제에 맞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먼저 여는 미션으로 고령향교song에 맞춰서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하여 활쏘기와 죽마이어달리기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대성전에서 만보기를 차고 누가 더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 조용히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지를 겨루는 활동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그리고 지산동고분군 트래킹을 통해 대가야박물관 학예사의 대가야 역대왕 이야기를 들으면서 모둠별 고고학자일지를 만들어보고 대가야종묘에서는 대가야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제국왕의 이름을 상상하여 만들어보고 모둠별로 발표하는 미니학술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통해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지역의 문화유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재적 가치를 배우고 향교에서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졌으며 대가야가 우리 역사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