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형동기자]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고령군지회에서는 지난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고령군사회단체회관 2층 중강당에서 「한국수어교실 제16기 초급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교육을 진행하다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고, 실시간 영상화면으로 수어를 배우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2년만에 오프라인 대면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이 신청을 하였다.
수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고령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4월 19일에 개강하여 7월 19일까지 총 14회의 교육을 시행한 「한국수어교실 제16기 초급반」 과정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여 열심히 수어를 배운 결과 총 17명이 신청하여 1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초급반을 수료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한국수어교실 제16기 중급반」은 2022년 8월 9일 개강하여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8시 30분까지 총 14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의 민간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한국수어교실은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어교육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수어원어민인 청각장애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풍부한 표현력과 감정표현을 더해 수업을 진행하여 수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형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