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형동 기자] 고령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근로자 선발을 위해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시를 방문한다.
25일 출국하는 이번 방문은 에스메랄다 피네다 루바오 시장의 초청으로, 이남철 군수와 김명국 군의회 의장 농업정책과장, 농업인력지원 담당 및 보건 담당 등 총 10명이 방문한다.
이 군수를 비롯한 일행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1회 운항하는 저가항공을 이용해 루비오시에서는 MO기 농촌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다. 김명국 의장 역시 올해 베트남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베트남의 일방적인 지연으로 인해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지만 내U를 체결하고 팜팡가 주지사와 면담, 외국인 근로자 선발 등 2박4일 동안의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번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이 추진돼 인력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도와 계절근로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적극 협조한다.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외국인 이탈방지를 위해 3일간은 외국인 근로자 선발에 공무원이 직접 면접 등 인력 선발에 참여한다.
선발은 총 200명 선발에 1천여명이 지원해 필리핀 현지에서도 계절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해소돼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고령군과 루바오시가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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