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군민을 중심으로, 공감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삶으로 들어가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힘차게 출범한 민선 8기 고령군의 새로운 수장 이남철 군수.
취임 이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 군수는 정체된 고령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 젊음의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새로운 희망의 고령으로 변화하기 위한 갈망과 열정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날들이 어느새 100일을 맞이했다.
“시작도 군민과 함께였고, 앞으로 그려갈 고령의 미래 또한 군민과 하나 된, 화합의 힘으로 같이 만들어가고자, 군수부터 앞서 발로 뛰는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통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반드시 ‘젊고 힘있는 고령’으로 진일보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이남철 군수.
지난 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본지와의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본 기자를 맞이해준 군수님과의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대담_이상희 취재본부장
사진_이형동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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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집무실에서 본지 기자와 취임 100일 특별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변화로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진일보 하겠다'는 각오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남철 군수님. |
Q_ 출범 100일 맞았는데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각오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여 정체된 고령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 젊음의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이전과는 달라진 고령으로 변화하기 위한 갈망과 열정의 나날을 보내며 어느새 100일을 맞이했다.
“시작도 군민과 함께였고, 앞으로 그려갈 고령의 미래 또한 군민과 하나된, 화합의 힘으로 같이 만들어가고자 한다. 군수부터 앞서 뛰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통해 반드시 ‘젊고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
Q_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가시적인 성과라면?
민선 8기 출범 후 약 3개월 동안 청소년, 여성 등 각계각층과 8개 읍면 주민들과 20여회 가까이 간담회를 열어 군민의 소중한 의견과 바람을 세심하게 듣고, 고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OC, 교육, 도시환경,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주민의 의견과 요청사항에 응답하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과 조치계획 등을 수립하여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군민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실현가능성이 높은 56개의 공약을 확정,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해 4년간 고령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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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중심 행정력에 집중하는 이남철 군수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설명한다. |
Q_‘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 철학으로 현장을 자주 찾는다고 들었다. 활발한 현장 행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라면?
40여년 간의 공직생활 경험으로 평소 군정 속으로 뛰어드는 적극적이고, 발로 뛰는 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미처 생각지 못한 애로사항 등 현장에는 해결해야 할 다양한 변수들이 숨어 있다. 취임 후 7월 주요사업 현장과 관광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했고, 현장 방문을 통해 대가야읍 도시재생과 낙동강 은행나무숲 등의 개발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Q_ 지난 선거 때 5.5.5 공약을 냈는데 그에 대한 현재 진행은?
5.5.5 프로젝트는 고령군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임기 중 기반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최근 각 부서별 전방위적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신규 산업단지 및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신도시 개발을 통해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등 일자리와 주거 문제 등으로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는 젊은 층을 정착시키는 동시에 지역으로의 유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와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Q_ 군수님께서 생각하시는 민선8기 군정에서 베스트 공약을 꼽는다면?
민선 8기는 청년 인구증가를 통해 젊음이 넘치는 고령을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최근 56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했고,
이 중에서도 청년의 일자리 및 정착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드림센터 운영과 청년농부 육성, 스마트팜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도시 청년을 유치하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빛과 꽃’으로 물들이는 전반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밝고 깨끗한 고령을 만들고 야간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낙동강 변의 은행나무숲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은행나무숲 힐링단지’ 및 ‘수변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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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근로자 선발을 위해 필리핀 팜방가주 루바오시를 방문한 이 군수는 현재 농촌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하는 등 세일즈 행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Q_‘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위해 임기 초반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신도시를 개발하여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청년층을 유입·정착시키는 동시에 지역으로의 유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신규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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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고령군 상생발전을 위한 도청방문 |
Q_그동안 인근 지자체에 비해 우리지역 예산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앞으로 예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인구 규모 면에서 인근 지자체에 비해 적어 예산이 다소 적다. 그렇지만 민선8기 출범 이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공모사업에 대해 총 15건 84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지난해 10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방소멸 문제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 170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 노력 및 인구증가를 통한 지방교부세 확충에도 노력할 것이다.
Q_ 우리 고령군 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이 다 그렇듯이 요즘 젊은 인구들이 계속 빠져 나가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사항이 있다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전체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청년희망이음센터를 건립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으로서 다산면 좌학리 일원에 약 3천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해 실습할 수 있도록 임대농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청년 복합귀농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도 청년지원플랫폼 문화예술창작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젊은 세대와 정착해 있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고령에서의 생활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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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각층을 찾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방향에 대한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소통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남철 군수는 최근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청소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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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지도자와 함께한 소통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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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 그동안 지역의 다양한 단체 및 읍·면민과의 소통간담회에 대한 평가와 주민들의 건의 등에 대한 대안은?
민선 8기 출범 후 약 3개월 동안 20여회 가까운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OC, 교육, 도시환경, 복지, 관광 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단기적인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Q_ 우리 고령군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군청 직원이자 후배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공무원들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야 한다. 이제는 경쟁사회라기 보다는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담아야만이 나름대로 군민에 대한 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이다.
그냥 평범해버리면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없다. 자기만의 색깔과 자기만의 독특함으로 나름 개성이 있어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따라서 자기만의 색깔을 꼭 가지자.
또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융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만이 전체가 톱니바퀴가 이루어져 함께 갈 수 있다. MZ세대들에 대한 개인적인 성향도 있지만 그런 직장분위기를 꼭 만들어야 한다.
Q_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취임 이후 짧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을 돌아보니 군민과 함께 고령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스케치한 설레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현재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이라는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저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온 힘을 다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통합된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담대하고 자신있게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