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강대식) 여성자립지원사업은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쓰기 교실을 종강하였다. ‘내가 만든 인생의 흔적, 내 삶의 책으로 만든다’ 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교육은 신상대 강사의 강의로 10월 04일부터 11월 22일까지 8회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의 목적은 바쁜 생활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면서 또 다른 삶의 흔적을 발견하고 내 삶 속에 녹아있는 자연과 농촌 생활의 애환을 글로 표현하여 책으로 세상에 남겨 회원들의 남은 삶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교육내용은 ‘1회 책 쓰기는 얼마나 쉬운가?, 2회 삼삼한 주재와 글 제목 만들기, 3회 농촌의 전원생활이 고맙다, 4회 내 인생의 사진 한 장은?, 5회 글쓰기는 형식을 살리는 것이다. 6회 자식 농사와 시집(장가) 이야기, 7회 내 인생 최고얘기를 표현해봐, 8회 내 사진, 그림으로 인생을 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처음 접하는 글쓰기 수업이라 조금 힘겨워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흥미를 가지고 수업을 할 수 있었다. 힘들게 공부한 글쓰기의 결과물로 ‘고령에 핀 행복이야기’란 제목으로 책이 출판되어 너무 기쁜 일이다.
교육에 참가한 한 회원은 “수업내용은 처음이지만 강사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사무실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개인사정에 의해 참석을 다 못해서 조금은 아쉽다” 고 말했다 강대식 지회장은 “글쓰기 수업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령에 핀 행복이야기’ 출판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창작 능력과 정서함양에 큰 밑거름이 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여성자립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시는 지체 ‧ 뇌병변 여성회원들은 전화 956-8287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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