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대상 따뜻한 새해맞이 『따뜻한 숨을 드립니다』를 운영중이다.
『따뜻한 숨을 드립니다』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 및 가족 대상으로 가족들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관계 회복 및 등록회원의 외로움 회복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머플러와 가족사진촬영으로 가족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정신건강교육 및 클린테라피(개인위생 및 집안환경개선)를 운영하여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유도하고자 한다.
참여한 덕곡면 어르신은 “태어나서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처음 받아봤다. 내가 지금 아파서 병원에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목도리를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어색하지만 가족과 사진도 난생처음 찍어서 너무 낯설고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 나중에 영정사진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쑥스러우면서도 기쁜 반응을 보였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월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심층상담과 무인정신건강검진기 3대 설치로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