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이재은)에 지난 2일 18시 54분경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소재 주택부지 내 가내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관계인과 이웃 주민(의용소방대)이 협력하여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가 이뤄진 상태였다.
이날 관계인은 이웃집에 불이 났다는 전화를 받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 및 주민이 가져온 소화기 5개로 이웃 주민과 협력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되었으나 자칫하면 연소 확대로 이어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 사용이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례”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가정마다 설치하여 필요시 적극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