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제주도 현장체험학습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31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5월 24일(수)부터 26(금)까지 2박 3일간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체험과 더불어 소통으로 제주도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학습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서로 간의 관계회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고자 실시되었다. 산과 들로 둘러 쌓인 농촌 마을에서 생활하는 쌍림 학생들에게 광활한 바다의 자연환경과 화산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2박 3일로 실시된 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학습은 첫째 날은 한림공원에서 아열대 식물의 자람을 관찰하고 서귀포 잠수함을 타며 바닷 속 생태환경을 체험하였다. 둘째 날은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접하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등 생생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곶자왈 에코랜드 지역에서 숲과 돌이 많은 제주의 지질을 몸소 체험하였으며, 열대과일 농장에서 열대과일 생태체험을 하고 직접 바나나도 따보는 경험을 가졌다. 셋째 날은 용두암 및 용연다리를 탐방하며 화산섬의 모습을 둘러보며 2박 3일 간의 체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코로나19 후 첫 숙박 체험학습이라 건강 등 다소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본교 교사의 노력으로 아무 탈 없이 체험학습을 끝마칠 수 있었다.
5학년 김00 학생은 “고령에서 보지 못한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음식들도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진상배 교장은 “학생들이 드넓은 제주 체험의 장에서 신나는 배움과 더불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꿈과 끼를 키우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