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5월 31일(수) 본교 온누리홀에서 1~6학년 총 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북안전교육협회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되었다.
두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한 시간은 심폐소생술 교육, 한 시간은 재난대피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서 심정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임을 인지시키고 우리 가족에게 심정지가 일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교육이 시작되었다. 우리 가족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학생들이 더욱 주의 깊게 강의를 듣는 것 같았다. 이번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실습도 같이 이루어졌는데, 아직 팔의 힘이 부족한 1,2학년 친구들은 참관으로 3~6학년 친구들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면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일을 배우게 되었다.
재난안전교육 시간에는 소방안전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실습용 소화기를 이용하여 소화기 사용 방법도 익히고 화재가나면 몸을 숙이고 입을 가린 채 질서 있게 대피하는 훈련도 계속되었다. 학생들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인지하며 진지하게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저학년 학생들도 스모그를 이용해서 실제 상황처럼 연출된 모습에 진지한 자세로 대피 훈련에 임하였다.
1학년 김◯◯ 학생은 “연기 속에서 대피하니까 실제 상황인 것 같아서 실감 났고, 훈련을 잘해서 진짜 불이 났을 때 잘 대피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권◯◯ 학생은 “우리 가족에게 심정지가 올 수 있다는 말이 와닿아서 심폐소생술 훈련에 열심히 참여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디서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쌍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이상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