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에 대한 희망을 내비치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02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지난 5월 22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11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매년 각 학교마다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금 더 직접적으로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가 끝나면‘ONE DREAM ONE KOREA’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다. 도덕, 사회, 역사 교과 시간에는 ‘북한 이탈 주민과의 소통하기’라는 통일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후 통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포스트잇에 담아서 복도 게시판에 하나씩 붙이며 통일한국의 모습을 완성해냈다. 게다가 1인 1종이학 접기를 통해 모은 전교생의 종이학을 유리병에 곱게 담아내며 통일에 대한 희망을 더욱 내비쳤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교내 통일 글짓기 행사를 통해 통일의 필요한 이유 및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표현했다. 덕분에 교실에는 조금씩 통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가득하기 시작했다.
이미애 교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소원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매년 5월 마지막 주에 있는 통일교육주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과 희망을 갖도록 돕는 것이 바로 우리 교사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당부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