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유치원의 고령 향교 및 소방서 현장체험학습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3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문정숙)은 6월 9일(금) 고령향교 와 고령소방서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고령향교는 대가야읍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우리나라 기와와 담장의 멋스러움 속에 옛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곳이였다. 유아들은 마치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 학장, 유생, 돌쇠, 이방 등 캐릭터와 함께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를 퀴즈로 몸으로 움직여 익히며 선비들로 변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소방서를 견학하였다. 구조공작차를 가지고 교통사고 사고차를 들어올리는 모습, 또한 크레인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여 들어올려 차에 싣는 시범,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갖추어야 하는 복장으로 갈아입는 시범, 그리고 높은 산에 올라갈 때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시범, 또한 2층 사다리차를 가지고 높은 아파트의 사람을 구조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 주었다. 유아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여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불이 난 곳을 향하여 소화기를 이용하여 물을 분무하는 훈련도 직접 해보았다. 유아들은 얼굴 가득 진지함과 흥분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남미라원감은 친절하게 안내해준 소방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유아들이 꼬마선비와 소방 안전체험을 통해서 한뼘 더 자라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