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흭지ㅏ] 경북 고령군 쌍림중학교(교장 오세경)는 작년에 이어 통합교육 공모사업인 정다운학교를 운영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일반학생들 간의 통합교육 및 장애공감교육에 힘쓰고 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에서는 장애인식개선주간을 운영하며 ‘유니버셜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전교생들이 유니버셜디자인의 7가지 원칙을 고려한 생활 디자인을 제안하고 우수작을 수상했다.
5월 22(월)에는 보건소연계로 국립재활원에서 최재식 강사를 초청하여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장애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평소 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안전을 위한 태도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6월 27일(화)에는 심리운동사를 초빙하여‘통합 체육 프로그램’을 학년 별로 운영하였다. 통합놀이를 통하여 학급 구성원의 상호교류 및 친밀감을 다시금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몸의 한계와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타인과의 심리 정서적 변화와 신체조절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7월 10일(월)에는 ‘스페셜한(장애공감) 사(회) 과(학)데이’를 운영했다. 학년별로 방탈출 게임과 골든벨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자폐성장애의 4가지 방을 탈출하기 위한 퀴즈를 풀었다. 친구들끼리 협업하고 지식을 재구성하며 방탈출에 성공하여 획득한 쿠폰으로 간식 차에서 간식을 먹으며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