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군 7개 장애인단체는 6월 30일 회원 및 임직원 240여명을 모시고 포항과 김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단체 회원들간의 친목과 소통 및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당일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장애인 단체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들이는 장애인 단체 및 회원간의 친목 여행으로 평소 외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행사로 진행된 공연 관람은 평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 및 이양자 경북지부장의 후원으로 김천 한국 효문화관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열창과 난타, 민요, 마술, 팝페라, 비보이, 한복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장애인 회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을 위해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회원분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나눔연맹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전원에게 마스크 1통 및 쌀(10kg) 1포씩 총 240포를 후원하여 푸짐하고 성대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대식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지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또, 한국나눔연맹에서 준비해 주신 열정적인 콘서트에 감사드리고 사랑의 쌀 후원에도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