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다산초등학교(교장 문정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월)부터 실시한 ‘원예교실’을 7월 24일(화)에 10회에 걸쳐 끝마쳤다.
교육복지실에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원예교실’은 나에 대해 알아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발달시켜 아이들이 관계속에서 성장해가는 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원예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에 5~6학년 학생들 12명이 참여하였고, 총 10회 실시하였다.
단순히 나 자신에 대해서만 알아가는 활동이 아닌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에 나의 선생님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도 실시하였다. 또한 강사님이 매주 책 한 권을 짧게 읽어주며 책의 교훈을 찾고, 이를 나에게 잘 적용시킬 수 있도록 활동과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몰랐던 꽃과 식물들을 많이 알게 되어 많이 배우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책도 읽어주시고, 친구들과 나의 강점찾기 카드를 나눠보는 등 많은 활동을 해보게 되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하다.”라고 말했다.
다산초등학교 문정숙 교장은 “학생들은 친구, 가족, 선생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만 아직까지 어려 좋은 방법을 못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도 찾고,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 참 유익한 활동이었다. 또한 학교에서 친구들간의 관계 등에 대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도 많은데 우리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한다면 학교에서의 문제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