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성산초 어울림한마당 시행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12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성산초등학교(교장 장석록)는 지난 10월 6일(금)에 교육 주체가 모두 함께하는 성산 어울림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산 어울림한마당은 본교 재학생 및 병설유치원생 30명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여 교육공동체 간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원 줄다리기, 풍선 넘기기, 징검다리 가위바위보, 꼬리잡기, 피자 배달 등 협동과 배려가 필요한 신체 활동을 부모님과 함께 즐기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위축되었던 교육 주체로서의 효능감을 느끼고, 교직원과의 긍정적 의사소통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양OO 학생은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와 신체 활동을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특히,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서 모두 하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같이 참여한 4학년 이OO 학부모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참석을 망설였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학교 교육을 위해 학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라며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갖춰지도록 협조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록 교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스스로 꾸준히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의 형성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 공정한 경쟁과 배려, 협동과 같은 도덕적 가치들을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학부모님의 적극적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함께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