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11월 6일(월) 본교 온누리홀에서 유치원, 1~6학년 총 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샌드아트 공연은 학교 폭력 및 언어폭력예방을 주제로 전문적 공연을 하는 공연팀을 초빙하여 실시되었다.
공연은 멋진 레이저쇼를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한껏 돋우며 시작되었는데, 학생들은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듯하였다. 레이저쇼가 끝난 후 마술과 함께 언어폭력과 학교 폭력이 얼마나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며 그것이 친구들의 학교 생활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학생들은 공연자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마술쇼를 통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더욱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이후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샌드아트를 통해 들을 수 있었는데, 학생들은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 같았다. 우리가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말을 해줌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구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학생들은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3학년 강◯◯ 학생은 “아름답고 고운 말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다른 친구에게도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4학년 박◯◯ 학생은 “앞으로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교폭 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언어문화를 정착시키며 이와 더불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학생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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