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11월 10일 (금)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문화 예술을 표현하고 감상하면서 소리, 이미지, 움직임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새롭고 융합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표현을 이해하며 서로 소통하는 경험을 가졌다.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한 어울림 밴드 공연, 가야금과 바이올린, 핸드벨 등 여러 가지 악기 연주,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흥겹게 춘 춤, 노랫말을 재미있게 바꾸어 부른 합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끼와 멋을 찾고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를 지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희망을 표현한 퍼포먼스를 멋지게 공연하여 학예발표회의 마지막을, 그리고 초등학생 시절의 마지막을 인상 깊고 의미 있게 장식하였다. 이번 학예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해 동안 함께 모일 수 없었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목하게 어울릴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