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03 오전 11:36: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경제/사회

달빛철도, 경북에서 하나뿐인 고령역! ... 영호남 상생을 위한 관문 역할을 해야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27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고령군민신문=정석원 기자]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달빛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대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법안이다.

달빛철도의 가장 큰 의미는 대한민국의 불치병과 관련있다. 즉 우리나라는 남북분단뿐 아니라 망국적 지역주의에 따른 동서분단이라는 이상한 상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영.호남의 분열과 대립적 상황을 해소하자는 노력에서 달구벌 대구의 '달'과 빛고을 광주의 '빛'을 따서 '달빛동맹'이 나왔다. 달빛철도는 이러한 달빛동맹의 영호남 상생을 위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 국책사업이다.

영호남 상생은 대구-광주뿐 아니라 경북과 전남이 연결되고 화합할 때 진정한 상생이라 할수 있다. 즉 정치지형적으로 가장 대립적 극단에 있는 경북과 전남이 서로의 벽을 허물고 소통할 때 진정한 동서분단의 벽이 허물어 진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달빛철도는 대구 서대구역을 출발하여 경북 고령, 경남 합천-거창-함양, 전북 순창-남원-장수, 전남 담양을 거쳐 광주 송정역으로 연결되는 철도다. 이중에서 경북 유일의 역이 고령역이다.

이런 측면에서 달빛철도 고령역의 의미는 새롭다.
대구-광주고속도로(88고속도로)의 대구경북 관문 역할을 하는 곳도 고령군이다. 또한 '가야 문화권'의 중심지로서의 고령군이 호남과의 교류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야문화권 개발의 의미가 가야문화라는 카테고리속에 지역의 벽을 허물고 상생하고자 하는 개념이 근저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념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지역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전국적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영호남 상생을 위한 관문 역할'로서의 고령의 아젠다 설정은 특별한 일이 될 것이다.

이런 노력이 지역의 역동성을 만든다. 역동성은 지역민의 사고가 변하고 다양한 의견이 소통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고령에서 영호남 교류를 위한 적극적 사고의 전환이 일어난다면 그 자체가 큰 변화고 지역발전을 위한 역동성이 될거라 믿는다.  정석원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27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2026 고령군 규제혁신 공모전 우수제안 선정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이사회 개최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인물 사람들
‘국립 고령 문화유산 연구기관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
고령군은 7월 3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경상북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고령 문화유산 연구기관 유치 기본계획 수립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618
오늘 방문자 수 : 445
총 방문자 수 : 60,75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