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백원치)는 지난 6일 노인대학원, 8일 복지대학, 13일 노인대학을 노인회 대강당에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수경국장의 사회로 개강식을 했다.
노인대학원은 2017년도에 개원하여 2024년까지 노후설계, 건강관리, 인문학 강좌를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어 2024년 2월 20일 졸업생 배출을 마지막으로 그 소임을 다하고 폐교한다.
백원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때입니다. 지난 세월 우리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 자신을 위해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고 말했다.
2월 6일 노인대학원 유병규 원장은 “오늘 저는 많이 기다렸습니다. 1월 한 달 휴강을 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어 제가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개강식에 왔습니다. 입춘이라서 절기상으로 오늘은 봄이 온다는 겁니다. 입춘대길이지요. 모레가 곧 설날인데 다들 복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개강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2월 8일 복지대학 류유태 학장은 “올해는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기존의 학생들도 있고 신입생들도 있으니 서로 이해하면서 올해 복지대학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개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남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정월초하루 때 인사드리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김명국 의장, 노성환 도의원, 유희순 부의장, 성원환 의원, 김기찬 의원, 박종순 고령농협조합장, 김진수 대가야읍장과 함께 뜻을 모아서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세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