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4월 24일(수) 전교 어린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전교어린이회가 구성된 후 2번째 하는 회의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좀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 논의 안건은 3월 전교 어린이 회의에서 결정된 양심 우산 제도의 현황 점검이었다. 양심 우산 제도는 하교 시에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우산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우산을 대여해 주는 제도이다.
양심 우산의 비치 공간과 대장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양심적으로 우산을 대여한 뒤 반납할 수 있도록 전교 어린이 회의에서 이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현재 학교에서 잘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논의 안건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텃밭을 가꾸기 위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물을 주는 시간과 방식을 정하는 것을 논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텃밭을 더욱더 잘 가꿀 수 있고, 모든 학생이 참여함으로써 식물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
진상배 교장은 전교어린이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추후로 “학교에서 작은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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