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교장 김덕식)은 감사의 의미를 알고 감사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을 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2일(목) ~7(화)까지 감사데이를 개최하였다.
본교 2, 3학년 지필고사가 끝난 5월 2일에는 전교생이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 뒷산을 산행하였다. 시험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자신을 다독이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자존감을 기르고 학교 안에서 느끼지 못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친구, 선생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 쓰기도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카네이션을 이용한 감사 봉투를 직접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학년 고○○ 학생은 “시험 끝나는 날 이렇게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니까 즐거웠어요. 산 정상에서 ‘나에게 고마워’라고 큰 소리로 외칠 때 좀 쑥스럽긴 했지만 이렇게 열심히 학교 다니는 내가 조금은 자랑스러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식 교장선생님은 “이번 감사데이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고 그를 통해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고령중개진분교장은 교육과정 및 생활 속에서 감사와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며 따뜻한 행복교육 실현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교육 의지를 밝혔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