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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대가야고등학교 백은숙 교장은 2024. 11. 20.(수요일), 본교 4회 졸업생인 배외식(현재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동문이 대가야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생명과학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하여 후배들에게 꿈을 향한 희망과 도전의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배외식 교수는 송재 생활관(학교 기숙사) 준공식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면서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며 “대가야고등학교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오늘날 저를 만들어 준 밑거름이 되었으며 모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후배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연 내용 중 배외식 교수는 고교 시절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남다른 열정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으며, 특히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권정윤(전 송재학원 이사장) 이사장님이 지원해 주신 4년간의 장학금이 큰 힘이 되었다고 회상하였다. 평소에도 후배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본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서 학문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배외식 교수는 자신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가야고등학교 백은숙 교장은 “배외식 동문님께 모교와 후배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본교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등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학 학사 업무와 연구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않고 모교를 방문해 준 동문님께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대가야고등학교는 이번 기탁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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