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와 전남 함평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경북-전남 간 원격화상수업’ 운영이 2024년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교실에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지리적 특징, 문화, 역사 등을 생생한 목소리로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5학년 문○○ 학생은 “처음에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 말하는 게 어색했지만,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의 일상이 궁금해지고,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졌어요. 특히, 그들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 지역과 얼마나 다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은 화상수업은 학생뿐 아니라 교사에게도 새로운 교육 방법과 접근법을 탐색할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령초등학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