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군 우곡면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우곡면 의용소방대(대장 배재근)는 2025. 4. 8.(화)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배재근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2025. 4. 9.(수)에는 우곡면 체육회(회장 배재근)에서 우곡면사무소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배재근 체육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5. 4. 10.(목) 우곡면 포1리 마을주민 일동(이장 김정훈 , 노인회장 이인철, 부녀회장 윤경자)은 자발적으로 모금함을 설치해 모은 성금 203만여 원을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마을 주민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이웃의 고통은 곧 우리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연이어 전달되는 이웃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피해 복구 및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