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2025년 5월 9일(금) 성산중학교 체육관에서 박곡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가 초・중 통합운영 연구학교로 함께 손을 맞잡았다.
연구학교 주제인 “SHIFT+ 스포츠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두 학교의 학생들이 어울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연구학교 주제를 함께 하며 서로 이해하고 협력과 단합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곡초 6학년 김OO학생은 “중학생 언니, 오빠들이 처음에는 무서운 줄 알았는데 같이 줄다리기도 하고 릴레이를 뛰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성산중 2학년 이OO학생은 “초등학생 동생들을 챙겨주면서 저도 리더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같이 땀 흘리고 웃으니까 우리 학교가 더 하나가 된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구학교 운영은 초・중학교가 지역연계를 통하여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이고, 학교간 공간적, 물리적 시설물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데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곡초등학교 교장 전영달은 “이번 스포츠 한마당은 초・중 통합운영학교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학교 간 벽을 넘어서 학생들의 웃음과 협력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의 모습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곡초와 성산중은 앞으로도 주제중심 프로젝트, 예술・문화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할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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