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 혹서기 폭염 피해 예방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시원한 객장 제공 및 아이스크림 나눔으로 고객 편의 도모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25년 07월 31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지부장 이상용)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9월30일까지 영업시간(09시 ~ 16시)동안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별도의 용무 없이도 시원한 객장에서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농협은행 고령군지부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고객편의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한다.
특히, 고령군지부는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방문 고객에게 무료 아이스크림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잠시 쉬어가면서 아이스크림도 받아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상용 지부장은 “무더위 쉼터 운영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희기자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25년 07월 31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사회단체
인물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