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령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고령군민신문의 지면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기회를 주신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고령군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고령군은 이남철 군수님의 열정적인 군정추진 아래 위대한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 상징이 바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입니다. 온 산이 붉게 물들 가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물고 체류하는 관광도시’의 시작으로 대가야수목원이 ‘대가야 빛의 숲’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밤이 되면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곳은 고령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고도는 건강하고 활기찬 군민들이 지켜나가고 가꾸어갈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우리 고령군체육회는 대가야의 강인한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젊은 고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우수종목 육성, 종목별 생활체육지도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고령군체육회는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전국대회 개최라는 두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가을, 고령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스포츠의 열기로 가득 찰 것입니다.
먼저 2025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 3종대회가 10월 18일 ~ 19일 양일간, “철인, 대왕의 나라를 누비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산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철기로 무장하여 대가야의 땅을 달리던 기마무사들처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전국의 철인들이 대가야의 지축을 울리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축제, ‘제2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10월 예선전을 거쳐 11월 11일 ~ 12일(2일간) 결선을 펼칩니다. 단 한 명의 MVP에게 주어지는 상금 3,000만원은 대회의 위상을 상징하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통해 고령은 다시 한번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민 모두의 축제이자 60회를 맞이한 고령군민체육대회가 10월 25일 개최됩니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8개 읍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입니다. 고령군체육회는 순위를 가리기 보다 함께 땀 흘리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을 응원하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이날, 경기장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 되는 고령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고령군은 찬란한 세계유산을 품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빛나는 내일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령군체육회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고령의 위상을 높이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령군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다가오는 체육행사에 선수로, 자원봉사자로, 또는 열띤 응원을 보내는 관중으로 함께해 주십시오. 그리고 전국의 모든 분을 자랑스러운 대가야의 땅, 역동적인 스포츠의 도시 고령으로 초대합니다.
군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어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는 길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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