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2025년 11월 13일(목),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 1‧2‧3학년 학생들이 경산 지역에서 체험·탐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메이킹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2학년 학생들은 경산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해 체험탐구 중심 수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학이 융합된 교구 전시실을 둘러보며 생활 속 수학 원리를 탐색했으며, 수학 관련 보드게임, 교실형 방탈출 게임, 큐브 퍼즐 등 다양한 수학 게임과 스피로그래프, 지오밴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작 활동을 모둠별로 체험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개념이 놀이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것을 느끼며 수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였다.
같은 날 3학년 학생들은 경산 남부메이커교육센터에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목재를 활용한 수납대 제작(목공), ▲제스모나이트 친환경 트레이 및 슈링클스 키링 제작(토탈공예), ▲디지털드로잉 기반 제품 커스터마이징(일러스트) 등 세 가지 분야를 체험하며 창의적 제작 능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은 학습의 즐거움을 높이고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필요에 맞춘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산중학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학생 주도적 체험 활동과 교과 융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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