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ㄴ문=김희정기자] 운수초등학교(교장 배형일)에서 열린 2025년 11월 14(금) 꿈모아 마음모아 운수학예회(운수꿈잔치)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쳤고, 학부모들은 큰 박수와 응원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학예회는 에너지 넘치는 국악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펼쳐진 무용 공연은 차분하면서도 표현력 있는 몸짓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학생들의 피아노 독주와 오카리나 연주는 음악적 감성을 더하며 행사장을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으로 채웠다.
학예회에 참여한 4학년 이○○ 학생은 “무대에 서기 전엔 정말 떨렸지만, 연습한 만큼 잘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부모님이 응원해주셔서 용기가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수초등학교 배형일 교장은 “이번 학예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해 만든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의 잠재력이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