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중학교 27회 졸업생 이태하 동문,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학생 시절 받은 따뜻한 응원을 다시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25년 11월 19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중학교(교장 최정출)는 본교 27회 졸업생 이태하 동문이 후배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하 동문은 학창 시절 학교와 선생님들로부터 받았던 관심과 격려를 오래도록 기억해 오며 감사의 마음을 품어 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학생 시절 학교에서 받았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으며, 그 고마움을 후배들에게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별도의 기탁식을 진행하지 않는 조용한 나눔의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태하 동문은 “이 소식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좋은 영향이 또 다른 선한 영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기탁금은 후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는 기탁자의 뜻을 바탕으로 장학금 운영 규정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꾸준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교장 최정출은 “27회 이태하 동문님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선배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장학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고령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용기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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