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신문=이상희기자] 고령중학교(교장 최정출)는 12월 2일(화), 3학년 64명을 대상으로 『꿈을 디자인하다: 학생주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영상제작·건축가·AI 활용 사업가 분야의 진로체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로와 직업’ 수업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진로 주제를 정하고 조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자체 설계하였다. 영상제작 조는 촬영·편집 체험을, 건축가 조는 공간 설계와 모형 제작 활동을, AI 활용 사업가 조는 AI 기반 창업 아이디어 기획을 직접 구성해 교실에서 실행했다.
고령중학교 교장 최정출 선생님은 “학생이 진로교육의 중심에 설 때 비로소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집니다. 스스로 설계하고 직접 실천하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길러주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 과정입니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주도 진로교육의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3학년 김○○ 학생은 “직접 프로그램을 짜보니 내가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만든 활동을 실제로 해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인 이○○ 학생은 “단순히 체험을 제공받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만든 수업을 운영해보니 진짜 직업인이 된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고령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진로체험을 확대하고, 학업과 인성·사회성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장 최정출 선생님은 “학생들의 꿈이 단순한 희망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학생주도 진로체험은 학생이 스스로 디자인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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