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학교 운영의 우수성 인정, 20개 중학교 중 2곳만 선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19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쌍림중학교(교장 김종인)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학교로서, 지난 2025년 11월 4일‘2025학년도 꿈키움 작은학교 인증학교’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16일,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학교장을 대표로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추후 인증 현판을 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꿈키움 작은학교 인증’은 소규모 학교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 모델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학년도에는 도내 초등학교 170교 중 3교, 중학교 20교 중 2교만이 인증학교로 선정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경산 용성중학교와 고령 쌍림중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증과 함께 쌍림중학교는 시상금 300만 원을 교부받아,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교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쌍림중학교는 학생 수 증가율이 3%대로 크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언론 홍보 실적 ▲체계적인 사업 추진 성과 ▲학교장의 강한 운영 의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구성원의 높은 참여도를 바탕으로 ‘작은 학교’ 우수 운영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오고 싶은 학교·머무르고 싶은 학교·돌아오는 학교’라는 작은 학교 운영 비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종인 교장 선생님은 “이번 꿈키움 작은학교 인증은 학생 수의 많고 적음을 넘어, 작은 학교만의 강점을 살려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작지만 강한 학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림중학교는 앞으로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학교로서, 학생 중심·지역 연계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