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나원식)는 2026년 4월 13일 오후 3시, 지회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합외의 지원 아래 ‘노인 재취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과 실제 취업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나원식 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령군지회 취업지원센터장의 사업 안내 및 운영 방향 설명,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취업지원센터 장의 격려 인사가 이어지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경북연합회 김재호 취업지원센터장 인사에서는 2026년도 노인 취업지원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발굴, 지속적인 취업 알선, 사후관리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계획이 소개되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진 2부 교육에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박혜진 팀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재취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은 지역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경북연합회에서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수리시설 감시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어르신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자는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적응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도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였다.
나원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년에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재취업을 통해 건강과 소득, 사회적 관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지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연계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지회는 농촌형 일자리, 공공시설 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취업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상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