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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5월 8일 오전 대가야 왕릉길 일원에서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속 화재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공무원 10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대가야 왕릉길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대가야 왕릉길 산불 예방 캠페인 ▲관광객 대상 ‘안전한 왕릉길 인증샷 챌린지’ 운영 ▲대가야 둘레길 주변 소화기 점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취급 주의 안내 ▲산불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이다.
특히 ‘안전한 왕릉길 인증샷 챌린지’는 관광객들이 왕릉길을 걸으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홍보 활동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안전문화를 연계한 고령소방서만의 맞춤형 시책으로 추진됐다.
또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들은 둘레길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고, 산림 인접 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투기 금지, 취사 행위 자제, 화기물 소지 주의 등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을 펼쳤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대가야 왕릉길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고령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산불 예방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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